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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코몰(ip:)

작성일 2020-01-15

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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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센서과학 NO.1 브랜드 센코입니다.

CO2 농도 차이 : CO2 센서는 미국 GE sensing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O2 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존재 하지 않을 때 400ppm ~500ppm 이 기본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센서 내부에 제조사에서 자동 보정기능 알고리즘을 심어 두고 있습니다. 센서가 스스로 농도가 낮은 상황을 인식하면서 값을 찾아가는 보정 기능입니다. 따라서 초기에 전원을 켠 후 시간이 갈수록 값이 맞추어 가게 되며 센서의 제조사인 GE sensing 에서는 최대 2주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애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의견에서도 400 ppm 차이는 매우 큰 차이임이 맞습니다. 고객님께서 교환을 원하시면 즉시 교환하도록 하며,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 보신 후 차이가 줄지 않으면 그때 교환을 하시겠다고 하셔도 교환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정화된 CO2 센서별 농도차이는 100ppm 정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CO2 센서의 특성상 정확한 농도의 표준가스로 보정을 한 것이 아니라 각사에서 가지고 있는 알고리즘에 의해서 자동 보정을 하기 때문에 발생 하는 부분입니다. CO2 가스가 독성이 아니다 보니 모든 CO2 센서가 정확도를 일반적으로 +_50ppm 의 오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CO 농도의 차이 : CO 센서는 결론적으로 정상으로 보입니다. CO 가스 농도의 의미 있는 값은 3ppm 이상의 값입니다. 실제 CO 농도의 국내 알람값은 250ppm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브리즈는 CO 의 낮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낮은 농도를 측정 할 수 있지만 3ppm 미만의 값은 센서의 안정화 여부, 주변의 온도 변화에 의해서 흔들릴 수 있는 범위 입니다.
추가로 CO 센서는 전기화학식 가스센서로 역시 전원을 켜신 후 내부 화학물질들이 안정화 되는데 최소 3일의 시간이 소요 되며, 1주일 정도 지나면 1ppm 미만의 오차를 보일 것입니다.

CO 센서의 정상 여부를 확인 하기위해서는 가스렌지로 요리를 하실 때 주변에 두시면 값이 상승하시는 것을 화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화학적 반응이므로 고농도 노출 시 안정화 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포름알데하이드 농도 차이 : 포름알데하이드는 1ppm 이하의 농도를 측정하도록 개발된 고정밀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입니다. 역시 안정화 되는데 최소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다만 포름알데하이드 센서는 순간적인 습도 변화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기를 하시거나 하시면 일시적으로 농도가 올라 갈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경과 후 제 값을 찾아 가게 됩니다. 가정내 포름알데하이드의 농도가 순간적으로 변하는 경우는 새로운 가구를 들여 놓으셨거나 외부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유입 되었을 경우이므로 주무신 후 일어 나셨을 때 안정화 된 수치를 참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표현된 수치는 ppb (1/1000 ppm) 단위로 매우 낮은 농도이므로 기기가 완벽하게 안정화 된 후 30ppb 정도 의 차이는 기술적인 한계의 오차 범위 내로 보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포름알데하이드 센서의 정상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혹시 댁에 본드가 있으시면 가까이 두어 상승 여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학적 반응이므로 고농도 노출 시 안정화 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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