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코 SI-610 제품과 관련해서 궁금한점 문의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보일러실에서 삐빅 소리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는데요.

당시 난방을 켜놓은 상태라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생각해서 난방을 끄고 도시가스를 잠군상태로 대기하다가,

도시가스를 다시 열고, 온수 및 난방을 작동하니 다시 삐빅 삐빅 거리는 소리와 기계 경보부분에 황색으로 점멸되길래 다시 다 작동을 멈췄습니다.

그 후에 경동 나비엔에 전화하여 해당 상황 설명한 후 다시 난방 작동을 하니 또 경보가 삐빅 삐빅 울리더라고요. 

경동 측에서는 가스 유출과 별개로 누출경보기 제조사측의 제품 문제일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A/S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금일 9시즘에 해당 문제로 센코 고객센터로 전화했더니 단순히 삐빅 소리만 난 건 배터리 문제로 배터리를 보내준다고 하시고 교체하라고 답변받았는데요.

1. 제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신축 아파트(작년 12월 사용승인)라 보일러를 작년 7월에 설치했고, 경보기도 그즈음 설치했을텐데 왜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는지 여부(1년도 사용하지 않음)

2. 도시가스를 열고 난방 및 온수를 사용할 때 삐빅 삐빅 경보음이 울리면서 황색 빛이 점멸하는데 정말 일산화탄소 유출이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실제로 일산화탄소가 유출되었을경우 작동된는 소리 및 현상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